만약 블로그 자체 에디터로 글을 쓰신다면, 제목 아래 나열되어 있는 버튼들 중 가로선 모양의 점프 브레이크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.
에디터에서만 보이는 구분선이 생기는데, 이를 기준으로 아래에 있는 내용들은 홈에서 생략됩니다.

Image: 점프 브레이크 삽입 버튼

그러나 저는 게시글을 HTML로 직접 작성합니다. HTML로 작성하다가 글 작성 에디터로 전환하면 기존의 HTML 코드들이 다 망가져 버리는데, 이 때문에 구분선도 코드 형식으로 넣을 수 밖에 없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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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의 본론입니다. 저 주석을 입력하면 구분선 역할을 해줍니다.

이렇게 작성했을 때 또다른 장점이라고 한다면 위치에 구애받지 않는다는 것이 있겠습니다.
에디터에서 가로선 형식으로 삽입하게 되면 필연적으로 줄 사이에 들어갈 수 밖에 없지만, 이 형식으로 작성하게 되면 구분선을 글자 사이에 끼워넣을 수 있게 됩니다.

번외로, 생략될 때 '자세히 보기' 비슷한 텍스트 버튼이 생깁니다. 이 문구를 수정하고 싶으시면 레이아웃 > 기본 > 블로그 게시물 > 수정 으로 가셔서 게시물 페이지 링크 텍스트를 변경하시면 됩니다.